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렬! 정신통일 (문단 편집) === 공든 탑이 무너지랴 === * 흔들리는 지진방에 4~6명(각팀 2, 3명)이 나와 머리를 쓰는 퀴즈를 푸는 게임. 문제는 창의력 퀴즈와 그림 퀴즈로 이루어졌다. (예: [[김홍도]]의 [[김홍도필 풍속도 화첩|서당도]]를 보여주고, 그림에서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무엇인지 묻는 문제 - 회초리, 학동, 훈장) * 형식은 문제를 듣고 출연자들이 방석 5개를 쌓고 '정신통일'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답을 외치는 형식이다. 만약에 맞히지 못하거나 시간이 초과되면 세트가 흔들리면서 다시 처음부터 방석을 쌓아야 한다. * 마지막 문제는 초성퀴즈로 구성되었으며, 최후의 1인에게는 30점이 주어진다. 여기서는 '''누구나 알 만한 인물과 지명도 가능하며, 동음이의어도 허용됐다.'''[* 당연히 잔머리에 능한 신정환이 가장 자주 써먹었다. 그런데 게스트로 출연한 [[성시경]]과 [[김현철(가수)|김현철]]은 '''"모든 뜻을 다 포함한 겁니다."'''라는 발언으로 신정환의 주워먹기 스킬을 원천봉쇄해 데꿀멍시킨 적도 있다.] 가끔 출연자가 '''수위가 높은 단어를 말해 다른 출연진들이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.'''[* 예를 들어 ㅇㅈ이 나왔을 땐 신정환은 오줌, 욕정이라고 했으며, ㅇㅂ으로 제시어가 나왔을 때 솔비가 유방이라고 한 적이 있고 ㅇㄷ이 제시어로 나왔을 때 올라이즈 밴드는 '''[[야동]], [[유두]]'''라고 한 적이 있다. 심지어 ㅇㅅ이 제시어로 나왔을 때에는 '''[[야설]], 야사'''라고 말했다가 결국 탈락했다. 특히 야사는 뜻이 '야한 사진'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인정되지 않았다. 이때 [[야사(역사)|야사]](野史)의 뜻이 자막으로 나왔다.] * 중반부에는 굴욕전과 결승전 시작 전에 상대방의 평정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'병 주고 약 주고'라는 코너가 생겼으며, 상대방에게 약이 될 만할 칭찬 한마디와 [[팩트폭력|병이 될 만할 독설 한마디]]를 주는 형식이다. 상대방을 지독한 독설로 깔아뭉갠 쪽이 승리. * 예선전을 통해 성적이 낮은 멤버들이 펼치는 굴욕전과 최고 성적의 멤버들이 펼치는 결승전 형식으로 나뉜다. * 굴욕전에서 성적이 좋은 출연자는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. 여기서 굴욕전 문제들 가운데서 일부 문제는 [[코미디하우스]]의 노 브레인 서바이버를 연상할 만한 문제들도 출제됐다. 예: 다음 빈 칸에 들어갈 알파벳은 무엇인가? A-B-C-D-( )-F, 다음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? 6-5-4-3-2-( )[* 특히 신정환, 김용만 등 극히 일부 출연자들을 제외하곤 모두 자신이 굴욕전에 있다는 사실과 문제 수준에 멘붕이 와서 버로우 타거나, 정 안되겠다 싶어 답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][* 첫화 게스트 출연자이자 굴욕전 당첨자 [[미쓰라진]]은 MC의 '1등은 결승 진출'이란 말에 아무렇지도 않게 맞히고 정답이 나오자 나이스!를 외치며 좋아하기도 했다. 물론 그걸 지켜본 [[타블로]]는 좋아하지 말라고 절규...] 그 중 압권은 전자시계로 11시 11분(11:11)을 거울로 비춰놓고 그 시각을 알아맞히는 문제인데, 오죽하면 문제를 읽던 [[유강진|유도사]]도 읽다 피식 웃음을 터뜨렸을 정도. 물론 굴욕전에서도 예선전 수준(넌센스 등)의 문제가 간간이 나왔다. 후에는 굴욕전에서 꼴찌를 한 사람에게는 벌칙으로 돌머리 탈을 쓰고 방석도우미 역할을 하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